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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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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고나인 항해기] 루디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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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루디's 커피의 세계, 세계의 커피 [image: VSDsfqxErNYp-LeYjb6ALzsd4vU] 김재현작가와는 출판사 직원과 저자로 만났는데 이번에는 제가 출판사 사장과 저자로 만나서 함께 일하게 된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작업중이던 블로그와 사이트의 연재물을 모아 재구성한 책으로 만화책 이라기 보다는 일러스트레이션 + 커피 교양서적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남의 회사 직원 꼬셔다가 책을 내니까 눈치도 보이지만... G북스 사장님은 워낙 그림에 애착을 보이시는 타입이라 쉽게(?) 빼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커피지식을 쌓아가는 작가의 경험과 빈궁한 커피라이프를 즐기는 웹툰형식의 에세이에서 작가 특유의 유머와 삶을 만나실 수 있는 책입니다. 이미 책공장에서 연재된 내용도 있지만 실제는 내용이 방대해서 루디가 챕터 별로 커피에 대해서 배우고 느끼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되어가는 커피의 세계를 함께 향유하실 수 있습니다. 은은한 커피의 향이 퍼지는 것 처럼 스펙트럼북스의 첫 책으로서 여러분에게 스펙트럼총서의 시작을 알릴 생각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WHY 시리즈를 표방하는 만화부분은 다른 책들이 준비되어 있고 내년에 계속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책은 아르고나인(스펙트럼북스)의 첫 번째 외부 작업을 통해 제작된 책이라 의미가 깊습니다. 내지 디자인은 15년넘게 알던 편집디자이너가 그리고 편집은 10년 넘게 알던 만화전문 편집장이 따로 했습니다. (스도쿠 책이나 제가 편집^^) 컬러 만화라서 처음 부터 CTP 작업을 염두해 두고 진행했고 디자이너분이 쿽을 쓰지만 업체에서도 쿽->PDF로 편집해서 교정지를 보고 확인하여 CTP작업을 진행, 인쇄소의 인쇄기와 소부판 크기, 구아이값을 알려줘서 무리없이 출간 되었습니다. 물론 인쇄는 콩기름잉크로 하였습니다. 컬러 만화라 걱정을 하긴했는데 약간 노란색 부분이 더 올라가는 것 말고 별다른 차이점이 없더군요. (차이가 있다는게 이상한 것이지만...) 그리고 추천사는 조선일보의 음식담당 김성윤기자(이분도 살림에서 커피 책을 내셨습니다.)가 써줬습니다. 배본도 무리없이 진행되고 이벤트와 쿠폰, 무료배송 등등 다 붙여서 향후 10만부 이상을 판매하기 위해서 꾸준히 마케팅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마케팅 기법도 준비중이고... 다음 그 다음에 대한 부분도 차근차근 작업중입니다. 스펙트럼북스의 첫책 그리고 아르고나인의 9번째 책의 무사귀환을 위해 ~ 나는 인류가 많은 일을 해냈다고 믿는다. 인간의 지능이 높아서가 아니라,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손가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플래시 로젠버그- 미국의 사진가이자 작가인 플래시 로젠버그는 인류 문명에 기여한 커피의 역할에 대해 최대의 극찬을 했다.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손가락은 비단 커피만을 만들지 않고 커피를 마시게 해줌으로, 이성과 감성을 풍성하게 살찌워 왔던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리라. 이 책에는 한 알의 커피콩이 어떻게 옷을 갈아입으며, 어떻게 우리의 입과 가슴을 적셔, 이성과 감성을 채워주는가에 대해서 꼼꼼하게 짚어가며 설명해준다. 인간의 손가락과 커피가 만나는 순간순간이 유머러스한 루디의 일상에 녹아나와 쉽게 재미있게 펼쳐지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커피는 즐겁습니다 6 루디, 커피를 마시다 13 1. 커피 에세이-커피 생각 14 루디, 커피를 알다 17 2. 커피의 심장-에스프레소 18 3. 커피의 탄생-최초의 커피 4. 한 잔의 커피가 나오기까지 22 5. 커피의 품종 32 6. 무엇이 다른가-인스턴트와 원두 커피 36 7. 커피 에세이-아침엔 커피 38 8. 커피는 건강의 적인가-카페인 40 9. 와인 vs 커피(1) 44 10. 와인 vs 커피(2) 48 11. 와인 vs 커피(3) 52 12.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코피 루왁 56 13. 커피 에세이-그것은 처음에는 반쪽짜리 열매에 지나지 않았다. 60 루디, 커피를 느끼다 63 14. 보이지 않는 강렬한 매력-커피의 향 64 15. 다른 향기의 커피-향 커피 68 16. 하나가 둘로, 다시 하나로-커피 열매 72 17. 조금은 특이한 커피콩들-피베리 76 18. 커피는 OO 할 때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다 78 19. 커피 그리고 산 82 루디, 커피를 마시다 85 20. 커피 에세이-내 얘기 한 번 들어볼래? 86 21. 색은 달라도 모두가 커피-로스팅 88 22.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좋은 커피 고르기 92 23. 좋은 생두가 좋은 커피를 만든다-생두 고르기 96 24. 커피 애호가로 가는 첫걸음-홈로스팅 100 25. 녹지 않는 커피 가루-커피 갈기 102 26. 커피 추출의 기초-핸드 드립 106 27. 간단한 커피 추출-프렌치 프레스 110 28. 집에서 즐기는 에스프레소-모카 포트 114 29. 카페인을 피하려면-디카페인 커피 118 30. 처음부터 끝까지 쿨한 커피-더치 커피 122 31. 커피의 오랜 친구-설탕 124 32. 커피의 연인-우유 126 33. 각성과 흥분-커피와 술 130 34. 다시 만나는 커피-커피 찌꺼기 재활용 133 35. 커피 에세이-루디는 커피를 얼마나 마실까? 136 36. 커피 엠파이어 1호점 139 37. 콩글리시 in 커피 142 38. 간편하디 간편한-커피믹스 145 39.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캔 커피 148 40. 커피 메뉴 완전 정복 151 41. 커피 에세이-때로 인생은 커피 한 잔의 문제 156 루디, 커피를 익히다 159 42. 커피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 160 43. 커피벨트 둘러보기 01 - 브라질 162 44. 커피벨트 둘러보기 02 - 콜롬비아 168 45. 커피벨트 둘러보기 03 - 멕시코 172 46. 커피벨트 둘러보기 04 - 과테말라 175 47. 커피벨트 둘러보기 05 - 코스타리카 178 48. 커피벨트 둘러보기 06 - 쿠바 181 49. 커피벨트 둘러보기 07 - 자메이카 185 50. 커피벨트 둘러보기 08 - 하와이 189 51. 커피벨트 둘러보기 09 - 인도 193 52. 커피벨트 둘러보기 10 - 인도네시아 197 53. 커피벨트 둘러보기 11 - 에티오피아 201 54. 커피벨트 둘러보기 12 - 케냐 204 55. 커피벨트 둘러보기 13 - 탄자니아 207 56. 커피벨트 둘러보기 14 - 예멘 210 57. 커피벨트 둘러보기 15 - 터키 213 58. 세계의 커피 216 루디, 커피를 사랑하다 221 59. 오늘의 커피는 몇 점? 222 60. 커피 에세이-인생이 씁쓸할 때 225 추천의 글 230 만화가 김재현은 순천대학교 만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만화전문 출판사에서 기획자, 편집자, 웹마스터 등등의 1인 다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열혈 청년이다. 이 청년이 열혈의 기세로 세상을 살게 하는 힘과 여유를 주는 것은 바로 ‘커피’이다. 커피를 향한 애정, 커피가 주는 즐거움이 뭔지 깨달았다. 그리고 좋아하는 대상인 커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서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당연한 마음으로 너구리 캐릭터 ‘루디’에게 자신을 이입하여 본격 커피 정보 만화를 만들어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34835066
  • [아르고나인 항해기] bottom-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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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bottom-up ! 판매전략에는 위에서 누르는 (top-down) 방법과 끌어 올리는 (bottom-up)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방법을 마케팅에 동시진행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대형회사들은 광고를 통한 마케팅,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는 마케팅, 블로그나 카페, 서평등을 사용한 마케팅이 진행됩니다. 사실 이 방법은 돈이 많이 들어가죠... 기존에 제가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사용하여 bottom-up의 방법론을 많이 이야기 했지만 실제로 저는 top-down 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게 돈이 들어가지 않고 재능과 교환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거의 무시하고 있었고... 이번 주 Yes24, 인터파크, 교보문고 지불관련 자료를 받아봤는데 무료배송량이 역시 많아서 지출이 커졌습니다. 퍼즐책은 낱권 구매가 많은 편이라서 무료배송이 효과적으로 먹히기도 하고 현재 순위 유지를 위해서 그냥 어떤지 데이터를 측정해 보고 있었습니다. 결과는 많이 나가는 곳에서 많이 쓰는 건 당연한데 Yes24의 경우는 판매가 많이 않아도 무료배송 비용이 과다하게 나가는 것으로 보아... 룰이 조금 다른 듯 해서 짤랐습니다. 쿠폰의 경우에는 판매에 심리적인 저지선을 무너트릴 때에는 필요한 듯하고 적게라도 붙여놓는 것이 좋은 상황으로 판단 됩니다. 유독 많이 붙여놓은 인터파크의 매출이 150% 성장한걸 보면 괜찮은 것이죠... 포켓북관련 자료를 정리하기로 했는데 그건 바로 정리하기로 하고 교보문고랑 리브로와 이야기하여 새로운 출판사들을 채워서 기존 책에 광고를 교체하고 포켓북을 업데이트 하기로 했습니다. 이전 책은 12,000부를 찍었고 제가 6천부, 지형 4천부, 두드림 1천부 등 다른 회사들이 골고루 나눠서 랩핑하여 판매중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온라인 교보, 리브로, 인터파크에 전량 출고하고 있어서 꽤 많이 내보낸 편입니다. 앞으로 새로 찍는 포켓북은 교보문고 오프라인에 전량 붙여서 나가기로 했고 다음 주문부터는 제 책들은 로지컬씽킹 시리즈외에 모두 포켓북이 붙어서 나갈 것입니다. 현재 마진은 생각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냥 많이 팔아서 조금 남기면 된다는 심정으로 포켓북을 진행했고 실제 꽤 많은 방문자들이 피드백을 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몇몇 사장님들하고 술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거기서 제가 이러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한마디 한 것이 있습니다. ' 책에 대해서 기획할 때 마케팅 방법이 머리속에서 쫙 나와야 하고 ' , '창고는 지나가는 터널일 뿐이니 창고에 물건이 남아있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한 다.'라는 것입니다. 애플사는 80년대 90년초반에는 제품 공급, 수요를 조절하지 못해서 상품이 대박날 때 못팔았고 넘쳐서 재고를 학교에 싸게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판매에 대한 관리 부분을 강화했고 지금은 신상품이 나올 때 그리고 출고이후 꾸준히 판매될 수 있도록 수급조절을 잘 하고 있습니다. 제 책에도 약점이 있고 특수성이 있지만 판매는 다른 분들의 개념처럼 책에 마진 몇% 이상 안남으면 안팔어 라는 생각은 없고 다만 책이건 뭐건개념을 공산품으로 생각합니다. 월마트나 이마트 MD처럼 책을 팔고 있는거죠. 전 제조업체 사장이 아니라 MD개념으로 일하기 때문에 교보문고, 인터파크, 리브로 MD처럼 일해주고 그쪽에서 월급받는 것 처럼 챙겨줍니다. 따라서 마진이 박하지만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그것을 통해서 책의 대량 판매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책이 대량으로 판매될 수 있는 아이템은 아니지만 실험을 통해 대중서에서 승부볼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중입니다.) 책을 남들처럼 팔아서 요즘같은 시기에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고 성장시키려면 방법을 발명해야 합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고 어려울 때 회사를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스펙트럼북스의 첫책 '핑크머니 경제학'을 번역하시는 분의 어머님이 건강이 않좋으셔서 한달 넘게 책 초벌 번역도 원고도 받지 못한 상태에 뭐라 말할 수 없고 이 전 여러가지 사고들로 꽤 머리가 복잡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첫 책은 다른 책이 먼저 나오게 할 생각이고 이 책은 다른 전문 편집자에게 외주로 돌릴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달은 출간일정을 다 뒤로 미루고 다른 회사들의 책을 써서 먹고사는 일을 할 예정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생각했던 모든 일들이 같은 시기에 같은 방식으로 현실화를 제가 시키고 다른 출판사와 함께 붐을 일으키는 일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한사람의 생각과 행동으로 출판에 있어서도 새로운 전략, 전술을 펼쳐가는 것을 연말에는 보여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image: 8ruGW2bn_FXel5ZGqBAj5TnQt4c] 이숲 사장님이 만드신 번개 [image: NuJ3tAQC4xTY-65izOd-c96rk1s] 전날 술이 과해 거의 안마시다 맥주3잔 사이다 1잔 ^^ [image: GRlNCPbEFbE2Cv9-sz8bb5IdruI] 이마트 아르고나인 책으로 서서히 도배중 [image: Y1dk0t_cge3B5c8R5RmaISxWi20] 인도베다수학이 왼쪽에서 사라진 것으로 보면 곧 주문이 들어오겠죠 ^^ 교보문고 9월 4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80위 분야1위 교보문고 2008년 9월 4주 베스트 셀러 (20080926~20081002) 전체순위 179 사랑의 기술 에리히 프롬 문예출판사 인문 ₩7,000 18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81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아잔 브라흐마 이레 시/에세이/기행 ₩11,000 교양과학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3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인문 ₩9,800 취미/실용 9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1001 매튜 라이 마로니에북스 예술/대중문화 ₩39,000 10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여행/취미/실용 ₩8,800 11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걷기여행: 서울 수도권 박미경 터치아트 여행/취미/실용 ₩12,000 12 올드독 스도쿠(초급편) 손호성 거북이북스 여행/취미/실용 ₩5,80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 세상을 지배하는 숫자의 비밀 인도수학 시크릿 스도쿠 365: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스프링] 전체순위 156->129->167->174->169->154->180 위로 지난주보다 딱 26계단 내려갔습니다. 스도쿠365에 집중하느라 조금 신경을 덜 썼네요 ^^; 스도쿠365는 지난주 분야 11위->10위로 한계단 성장했고 교보문고 인터넷 주간 1위를 했습니다. ^^ 올드독 스도쿠도 12위로 매대진입이 가능해졌네요. 취미실용에서 스도쿠가 교보문고 취미/실용 분야 베스트에 올라온건 아마 몇년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얼마나 꾸준히 유지할지 궁금하지만 이미 인터파크, YES24 등에서는 4위, 3위 안에 들고 있으니 기대해볼만 합니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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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결과 약자를 위한 마케팅을 전에 카페에 올려놨다가 현재는 다른 카페로 옮겨놓은 상태입니다. 사실 창업전에 쓴 글들의 대부분은 몇년간 블로그나 인터넷을 통한 마케팅 기법들을 나열한 것들이었고 실제 매출과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5월 창업 전에 이미 이 글들은 완성되어 있던 상태였고 실제 창업자로서 약자를 위한 마케팅의 기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한번 실험해보고 싶었습니다. 워낙 다양한 일을 하던 중이라 다른 일과 함께 병행해서 사업을 할지 다른 회사와 협업을 할지 고민 했었지만 결국 마케팅에는 비용이 들어가고 전체를 컨트롤 못하면 아무 것도 제대로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몇번의 경험으로 깨닿게 되었죠. 그래서 출간했고 5월 출간 배본을 이후 5월 2,756 6월 2,986 7월 4,759 8월 7,272 9월 7,475 총 5개월간 25,248 부 판매를 하였습니다. (출고기준이라서 매출과는 좀 다릅니다.) 아직 9월이 끝이 안났지만 대략 7,800부~8200부 내외로 주문이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매달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연말까지 매월 10,000부를 넘기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으니 특별한 사건이 없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이런 자료를 올리느냐 하면 제가 블로그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주로 책을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방법은 블로그에 글쓰고 광고하고 운영하는 방법과 키워드, 비디오, 바이럴, 신문연재, 잡지연재 등 재능과 광고를 바꾸는 형태의 작업을 위주로 하였고 최근에 판매중인 도서들이 전체적인 흐름을 탔기 때문입니다. 저는 같은 방법을 꾸준하게 하지만 매번 새롭게 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아이디어가 있으면 새롭게 추가합니다. 조금이라도 다르게 사람들은 머리에 필터가 있어서 한번 알게되면 그 다음은 무시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미치지 않으려고 머리 속에서 이전 기억을 기반으로 하는 패턴으로 처리하는거죠.. 즉 보고 있는데 안보이는 것죠... 그런 인지상태를 속이는 방법을 써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서 판매분 만큼 광고도 집행을 했고 비용도 매월 40->50->60->100->120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지금은 광고쪽 비용에 대한 조정을 하고 있어 변화가 있지만 SEO, SEM을 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판매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죠. 책공장 운영자로서 출판을 안한다는 것도 우스웠지만 사장님들 모임에서 이런저런 방법론과 교육을 하고 개인적으로 새로운 마케팅 방식을 함께 제안도 하고 진행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하고있는지 의구심이 들었고 책공장에서 1인출판사도 혼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그 과정을 전부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든겁니다. 지금 아르고나인의 길은 그냥 작은 구멍가게 수준의 매출이고 수익도 형편없습니다. (책을 팔아서는 집에다 돈을 가져다 주지 않고 그냥 책에 투자하는 중입니다.) 그러니 남의 출판사 일도 하고 알바도 하고 매일 지쳐있죠... 대략 20~30% 이상 다른데 신경을 쓰고 있고 책에 대해서는 60%정도 그리고 술마시는데 10% 시간을 쓰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람=술) 다행이 제가 타겟으로 잡은 작은 분야에서 작지만 꾸준한 성과를 내서 여러분들께 이런 과정을 보여줄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집필하고 있었던 책에 이론과 실제가 같다는 것에 충분히 만족합니다. 겨우 5개월 해보고 뭔가를 내놓는 다는 것이 좀 창피한 일이지만 6개월 이후에는 판매 그래프가 x=y^2 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다른 책도 준비하고 있고 진짜 경쟁분야로 들어갈 순간이기 때문이죠. 5개월간의 판매과정에 대한 데이터는 따로 정리해서 한번 다시 올려보도록 하고 실제 마케팅에서 그리고 7개의 출판사가 협업해서 이루어낸 성과를 별도 게시물로 기획->운영->실현->마케팅효과 순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그리고 출판사 협업을 위한 마케팅 계획을 (포켓북 2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두번째 무가지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책이 1만2천부를 찍었고 2탄은 5만~10만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여기까지 제가 이번주말 광화문 교보에 출근 도장을 찍겠다고 했는데 토요일 방문결과 책은 여전히 없고 제가 서가에 한권있는거 매대에 가져다 놨습니다. ㅠㅠ 영풍에서는 4곳 매대에 제 책이 있더군요 ㅎㅎ 과학 외국어에서 1위를 했습니다. 신경 못써서 순위에 있을까 하고 갔다가 매장 전체에 책들이 깔려있어서 급감동 ㅠㅠ [image: DvNTYQxqXut0IbDGLm6kOzq0CMI] 일반 매대 [image: Gu-pE4vuMAlAjIrBn7koBoapmqc] 과학 외국어 베스트셀러 매대 [image: niJdctGUv2DSPMa_qZu6okrZINQ] 수학 분야 매대 [image: o4IRWeNDvvwowmlPjrNkK11Jv2I] 과학 베스트 매대 담당MD 분과 다른 출판사 책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왔습니다. 새로운 사이즈의 책을 준비하고 다음 달에 발간할 예정이라고 하니 좋아하시더군요. ^^ 반디엔루니스 ->교보 순으로 해서 확인하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휴식이 너무 없는 삶을 사는 것 아닌가 하고 생각중입니다. (얼마전 술먹다 코피가 나서 한참동안 당황했었죠 ㅠㅠ) 돛을 내리면 내린만큼 배가 움직이지 못하니 돛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보물싣고 항구에 도달하게 되겠죠 ^^ 오늘도 마음에 큰 보물을 싣고 새로운 모험찾아 떠납니다. 아르고호 출발!
  • [아르고나인 항해기] 사람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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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사람이 어렵다... 어제 스도쿠365가 분야 11위를 해서 교보문고 광화문 매장에 달려갔습니다. Top10만 진열되는 부분에는 끼지 못한줄 알았는데 12위까지 진열되더군요... 그런데 교보 광화문 담당자가 스도쿠365의 재고가 없는 것도 모르고 왜 그책이 순위에 올랐냐고 저한테 되묻더군요...ㅠㅠ 알아보고 주문하겠다고 했는데... 광화문 담당자가 책을 안깔아 놓고 책이 안팔리는게 당연한데 어떻게 전체 순위에 올라가고 매장에 전시가 되어 있느냐는 뉘앙스로 들려서 사실 곤혹스러웠습니다. 유독 몇군데에서 매장진열을 안하던데... 특별히 미움 받을 짓을 한건 아닌데 오늘도 주문받는 걸 못봤으니 이번 주 매장에서 판매가 안일어날 것 같고 온라인쪽으로 홍보, 판촉활동 하는 일을 반복해야 할 듯합니다. 무가지에 그렇게 광고를 해대는데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으니 내 영업방식이 뭔가 잘 못된건가 고민입니다. 매출로 어디 끝까지 올려서 팔기 싫어도 팔게 해야지 ^^; [image: KZsfLTSvkE7-k3iBvKa6RH4ZzW8] 매장 매대에 2권 있더군요... 내심 뿌듯 했는데 제가 잠깐 애플비님과 이야기 하는중에 한권이 팔려서 매장에 재고를 끌어다 놓으려고 했으나... 재고를 못찾아 실패... [image: q_SNf2-3VBd8-I5pUdcRh-H1IGk] 거기 좀 있어봐~ 꼭 올려줄께 ^^ [image: L_RchG4sDcr9VY_HPWvxi8HL3O0] 희안하게 온라인 전용상품이 왜 오프라인에 가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 [image: PtkC6OIf4wd2VdT1arxfuchFdTo] 교양과학 1위로 복귀... 띠지는 왜 배바지로 땡겨입었니 ^^ 다른건 몰라도 사람이 제일 어렵내요... 신간이 계속 이쪽으로 나올테니 계속 봐야 하는데... 내가 뭘 잘못한건지 한번 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어찌됐건 두르가에서 애플비님께 밥도 얻어먹고... 교보 온오프 분리건이랑 기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랑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해어졌습니다. 내일도 다시 가서 매장에서 눈 부릅뜨고 확인하고 모래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오늘 스도쿠365 3쇄 필름을 넘겨 다음주에 제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부터 스프링제본이 거의 불가능하고 일정자체를 알 수 없는 상황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유분이 좀 있는데 아무래도 먼저 만들어 두는 것이 필요한 시기인 듯합니다. 게다가 다음달에 세트구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책 재고분이 빠듯하면 구성이 힘들어지고 해서 과감히 3쇄 ^^; 다음달에는 스펙트럼 북스 책들을 내야 하고 생각했던 특별한 마켓에 진입할 책도 제작해야 합니다. 복잡하긴 하지만 제 마케팅 책도 정리해서 출간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말 정신을 집중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빨리 하나씩 원샷 원킬로 ^^ 어찌됐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다 얻으면 영업은 더 잘 할 수 있겠죠 ^^ 빨리 그런날이 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제 성격에는 온라인에 로봇을 보낼지도 ^^; 아르고나인은 사람의 마음을 얻으러 매일 출근하렵니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사고조심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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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사고조심 주간 이번주에 인쇄사고가 나서 출간예정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지난주에는 다른 회사 인쇄사고 때문에 책을 짤랐는데 저는 재생을 했습니다. 원래는 새로 다시 하려 하였으나... 맨날 재생종이에 콩기름 잉크 어쩌고 해놓고 나무를 아끼지 않고 그냥 잘라버리는게 아까워서 재생을 했습니다. 배본은 이번주에 전부 했고 (1권만 우선) -> 2권과 세트는 다음주에 배본될 예정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1도 인쇄에 표준판형을 써서 제작비를 많이 절감했고 전에 공언한 것 처럼 자동으로 팔리는 책이 될 것입니다. 아마 세트판매가 주를 이루게 될 것이고 온라인에서 잘 나갈 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나가면 지하철에 나가서라도 팔아야죠... 오프라인 부분의 세트 배본쪽에서 어려움이 있긴 했는데 그건 무시해도 될 것이라 생각되고 마트와 옥션 담당자와도 이야기해서 판매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영업에 대한 비밀 아이디어 이기는 하지만 말도 안되는 판매방식을 준비중입니다. 이번주에 사실 우결의 영향을 통해서 스도쿠 책들이 많이 판매되었고 다른 출판사들도 대부분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박화요비 너무좋아 ^^ 하여간 인생은 알 수 없어서 재미있고~ 그러나 준비된 업체만 과실을 따게 되는 것이죠... 실제로 올드독 스도쿠 책은 저희 출판사 책보다는 순위가 낮고 판매량도 적은 것으로 나와서 아쉽긴 하더군요. (인세를 받는 몸이기도 해서 ^^) 이번주 스도쿠 책들이 교보 인터넷에서 취미/실용 2위, 19위 등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심지어는 수학분야 1,2위를 하거나 ^^; 기타등등 [image: aQDRl2Cy5jfOdjEG98u4M_Zw62s] [image: yey4x2KeTlSqxMlb1gTlPxvMi1w] 그래서 그런지 바로 다음날 스도쿠 책들을 다 빼버리더군요 ^^; [image: 1TVt00-TADUqgACzjA-qi55-E2k] 취미 실용분야 꼴 다음에 4위로 순위 입성 10위, 14위 전부 저희 출판사 책입니다. 여기까지는 우결의 역활도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다른 영향도 상당히 있어 이번주 교보에서 베다수학이 1위 탈환을 해서 2주만에 정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스도쿠365는 분야 11위를 해서 아쉽지만 매장에 Top10만 진열되는 부분에는 끼지 못했습니다. 다음주는 꼭 순위권에 들도록 노력해야 하겠죠 ^^ 사실 교보 광화문 담당자가 스도쿠365를 잘 안깔아주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팔아서 매장내에서 진열되어 자동으로 깔 수 밖에 없게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몇번을 가도 안해주더군요... 매출로 말해야지 ㅠㅠ) 뭐 하여간 그건 그렇고... 어사모 세미나에서 만난 길벗 본부장님하고 어제 술한잔 하다가 별별 이야기 끝에 대형 세미나 (세션을 3개 이상 잡는 5시간 짜리)를 한번 해보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 -> 길벗 출판사 온라인 마케팅 -> 약자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롱테일 북스 사장 또는 저?) 이런 식의 구성을 서로 이야기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안하려고 술을 산거였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재미있는 만남이었고 출판사들이 뭔가 주고 받을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새로운 판매기법이나 흐름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장이 마련되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확하게 이야기를 결정한게 아니라서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11월쯤 가시적인 성과가 날것도 같습니다. 교보문고 9월 3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54위 분야1위 교보문고 2008년 9월 3주 베스트 셀러 (20080918~20080925) 153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돌베개 시/에세이/기행 ₩9,800 154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55 경제상식사전 김민구 길벗 경영/경제 ₩12,800 교양과학 순위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3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공학 ₩8,500 전체순위 156->129->167->174->169->154 위로 지난주보다 딱 15계단 올랐습니다. 지난주 온라인쪽에 판매관련 실험이 조금 성공적이라 교보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판매가 성장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마케팅에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걸 막기위해 시스템화에 대한 설계를 하고 있는데 조금 어렵긴 합니다. 새로운 유통경로를 찾아 소모적인 마케팅 기법을 쓰지 않고도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인데 열심히 발로 뛰어야 할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퍼즐 포켓북 증정』 어느덧 7종의 책과 2종의 세트 구성을 가지고 책을 판매하고 있는 업체가 되었네요. 다음주에 책도 배본하고 원고를 받은 스펙트럼 북스의 책들도 진행하고 인터파크의 삽지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도서도 준비할 예정입니다. 아르고나인의 무한 도전은 이제 출발점! 처음 그대로 매일매일 성장합니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와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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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와신상담 이번주에도 교보에서 2위가 되었습니다. 추석이 껴서 결국 그대로 유지된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 판매도 좀 더 이루어졌지만 하여간 그정도라면 다음주에는 다시 뒤집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추석에 어디가지 않아서 연휴동안+이번주 주말까지 마케팅관련 실험을 해서 다른 분들이 보면 놀랄 매출향상이 생겼습니다. 물론 추석에 박화요비가 우결에서 스도쿠를 펼쳐본 것도 있긴 하겠지만 다른 요소가 분명히 있습니다. [image: b-egfmbT4UgUzdGtq7L6Ig1w2lk] 화요비가 풀고있는 책중 가운데 책이 제 책이라서 전화가 많이 왔습니다. ^^ 그래서 스도쿠 책들이 인터파크에서 분야별로 좋은 성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취미실용에서 허영만의 꼴을 못이기네요 ^^ [image: qUmHW_jNDuP6TWSU-eArMbqZMRA] 교양과학 분야는 스도쿠 365 1, 2 , 인도 베다수학 이 다 올랐습니다. 1, 2, 3위 [image: mZAtE4kggbCMrsaJCoHVBoXOqJc] (캡쳐는 주 초반에 해서 지금은 1, 2, 3위 입니다.) 스도쿠가 주로 판매되고 있고 전체적으로 판매가 급증되었습니다. 그 외에 책도 전부 순위 10위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단순히 인터파크만 매출이 오른게 아니라 Yes24, 알라딘, 리브로, 교보 등 전체 판매량이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를 기대하는 것이죠. 현재 진행한 마케팅 방법은 업그레이드를 해서 지속적으로 유지할 예정입니다. 사실 이번 달에 카드 값에서 광고료 지불한게 110만원이 되어서 다음달 부터는 광고에 대한 부분을 조금 다르게 집행할 예정입니다. 직원의 월급1/2 정도 생각했는데 점점 커지고 있어서 (책이 많아지니 키워드도 늘려서 지불이 많아졌습니다.) 조정해야합니다. 몇일전 거북이북스에서 어린이용 퍼즐책이 나왔는데 직원의 실수로 3장에 퍼즐을 트리밍이 잘못되어 사이즈가 다르게 나와 책을 전량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살려 보려 했지만... 도저히 3페이지 분량을 처리하기 힘든 모양이더군요... 저는 인세도 안받았지만 책이 1년 넘게 진행된 것이라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거북이 북스 사장님은 출판계에서 처음으로 책을 엉망으로 만들었고 반품 공문 내는 것도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퀄리티를 우선시 하시는 분이라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원고야 뭐 다른 곳에서 진행하거나 제가 내면 되는 거니까 ㅠㅠ 한가지 배웠죠... 책은 꼼꼼히 작업하고 그리고 계약을 꼭 하자 ㅎㅎ 교보문고 9월 2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69위 분야2위 교보문고 2008년 9월 2주 베스트 셀러 (20080911~20080918) 158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168 DSLR 촬영테크닉(이박고 STYLISH PHOTOGRAPH)(CD1포함) 이성관 웰북 예술/대중문화 ₩25,000 169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교양과학 순위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3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공학 ₩8,500 전체순위 156->129->167->174->169위로 지난주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추석 연휴와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분야 1위와의 차이가 교보 전체순위 11위 차이가 납니다. 이번주 열심히 팔아보고 있는데 일단 온라인쪽에 판매관련 실험을 하는 중이라 다음 주에는 조금 더 좋은 성적을 얻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103417&orderClick=LAH) [『인도 베다수학』+ 『퍼즐 포켓북 증정』](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103417&orderClick=LAH) 지금은 와신상담하는 기간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의 다양한 실험 중에 새로운 방법을 하나씩 꺼내 효용성이 높은 것 위주로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구 4천만이라면 그 중에 제 책사줄 사람은 권당 못해도 100만명은 있을 겁니다. ^^ 아르고나인 리턴!
  • [아르고나인 항해기] 탑을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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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탑을 노려라! 지난주까지 9주 연속 교양과학 베스트셀러 1위에서 2위로 내려왔습니다. ^^ 판매량이 조금 줄어서 어떨까 몰랐지만 1위가 된 책이 예상외로 많이 팔았더군요... 사실 이벤트 때문에 조금 올라가서 마케팅 방향을 다른 곳으로 틀었습니다. 인터파크로 60%정도 마케팅 방향을 돌렸는데 결국 교보에서는 순위가 떨어지는 대신 인터파크 수학분야 1위를 2주째 차지했습니다. ^^ 아마 두 주 안에 1위를 유지해서 교양과학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image: TBETmlCUk038Nm3jZ2lJ5e-mICo] 수학분야 1위 인도 베다수학 , 2위 스도쿠365 -> 이게 왜 수학분야에 있을까요 ^^ [image: QAu86WR82K0HMR-Qo0yVSFl23Rs] 수학 분야 순위에 아르고나인 책이 다 있습니다. 8, 11, 12위 수학분야 쟁쟁한 책들하고 비교해도 인터파크에서 아르고나인 책들이 선전중입니다. 이미 스도쿠 ->취미/실용 분야에서 퍼즐 분야는 1위부터 10위안에 제 책과 아르고나인 출판사 책이 거의 다 입니다. [image: rVJ70bWu-DbHPVO4M3cIVNNyLpc] 퍼즐 분야 1위부터 7위중에 1권만 제가 안쓴 책입니다. ^^ 이벤트 마케팅도 진행하고 아마 추석 끝난 주에 이벤트 광고가 나갈 것 같습니다. 단체 참가부분인데 경품인 5만원권 신세계상품권 들고 오늘 찾아갔고 신간 이야기와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청소년수학 부분 카테고리에 동시노출을 부탁했습니다. 담당MD가 제가 요즘에 책을 끌어 올린걸 알고 계시더군요... 자세한건 모르지만 책 판매가 올라가고 있고 다만 인도 베다수학+스도쿠365를 세트로 만든 책때문에 순위관련되어 판매가 분산되는걸 좀 아쉬워 해서...(저도 아쉽긴 하지만 매출을 올리려고 온라인전용으로 만들어서 ^^ 책이 잘나갈지 누가 아나 ㅎㅎ) 어차피 뭐로해도 매출을 올리면 되고 당분간 인터파크쪽으로 순위 유지를 할 계획이라서 신간 이야기만 좀더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코엑스 반디앤루니스로 가서 매장에 이벤트 확인하고 경품인 10만원 상품권 지급하고 왔습니다. 솔찍히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노출이 좀 더 되어 판매가 이루어 진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에 진행한 것이고 유독 매장에서 안좋은 위치로 책을 깔아놓는 (2선에 책을 돌려서) 것을 좀 바로 잡으려고 북마스터 요구대로 진행한 건이죠... [image: qD8uHSvOnjHPlD2VzocViGwe1Gk] 입구 정면에 책이 일자로 깔려있어서 보기에는 좋은데 조금 지나쳐가는 곳이 아닌가 생각도 들고... 한달동안 얼마나 팔지 궁금합니다. (평소보다 코엑스 쪽에서 몇권 더 팔리긴 하더군요.) [image: 2Q-OR80pZeqcHjbfuHsqBJ4Ila8] 스도쿠 책들은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한숨자고 7시쯤 벌떡 일어나서 교보문고 순위 확인 -> 불안해서 벌떡 일어난거죠 ^^ 순위가 밀렸으리라는 것은 매출분석을 해서 이미 알고 있었으니까 ㅎㅎ 교보문고 9월 1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74위 분야2위 교보문고 2008년 9월 1주 베스트 셀러 (20080904~20080911) 173 용의자 X의 헌신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소설 ₩10,000 174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75 귀곡자: 귀신 같은 고수의 승리비결(양장본) 박찬철 위즈덤하우스 자기계발 ₩15,000 교양과학 순위 1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3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공학 ₩8,500 전체순위 156->129->167->174위로 지난주보다 떨어졌습니다. 이벤트 때문에 순위가 오른 후 다른 곳에 신경을 써서 그런 것 같네요. 다음주는 교보에 신경을 써야 할거 같습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퍼즐 포켓북 증정』 사실 그동안 이야기를 안했지만 아르고나인의 주력분야인 퍼즐, 스도쿠 쪽 책들은 이미 어느정도 판매와 분야 톱5안에 모두 진입한 상태입니다. 일단 어떤 분야건 마찬가지지만 그 분야 (자기가 생각하는 카테고리)에서 먼저 50%이상은 잡아 먹어야 합니다. 양으로 하건 뭘로 하건 그건 상관없지만 결국 시장에 진입했으면 해당 분야에서 탑을 노리고 여러가지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되고 오프라인 작업은 그다지 안했지만 몇몇 이벤트는 적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담당자와 다음 책에 대한 밑밥이라고 생각하고 진행중입니다. 뭐 얼굴이 팔려야 다음에 나올 책을 어떻게 할지 알겠죠 ^^ 처음엔 모르니까 돈으로 하고 다음에 신뢰가 생기면 새로운 기회가 올 것입니다. 다만 무리하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매절들어오는 이벤트야 뭐... 홍보했다치고 잊어버리면 되니까... 출판 마케팅이란 '0' Zero Base 로 일을 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순위를 지키기란 참 어려운 것입니다. 어제 독자가 오늘의 독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책에 대한 입소문 관리를 잘 해야하고 서평이나 추천과 같은 온라인 작업, 오프라인 광고, 이벤트 참 별걸 다 해야하고 다음날 땡 하면 판매고 '0' 에서부터 몇권이 팔릴지 모르는 새로운 고객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서 재미도 있고 매일매일 흥분되기도 하죠. 어제의 마케팅이 오늘의 판매랑 관계가 있으니까 얼마나 찌라시(전단지)를 뿌렸느냐에 따라 매상이 달라지는 것이 눈으로 보이는 것이죠. 아침에 주문 받으면 바로 느끼죠. 하여간 저의 경우에는 좀 예외적은 부분들이 있어서 분야를 하나로 집중해서 같은 유형의 책(스도쿠나 퍼즐)을 주로 내서 분야를 쓸어버릴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카테고리를 세분화해서 그 분야에서 온리원이 되는 책으로 집중해서 판매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탑을 노려라! 건버스터 라는 애니메이션이 생각나서 제목을 정했지만... 마케팅의 성공적인 활동이 판매 결과로 돌아오듯 애니메이션에서 누군가가 지구를 지켜주고 1만2천년이 지나서도 사람들이 기억하고 돌아오길 기다려주는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내일 '0' 에서 시작할 때 오늘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바로 반영되기 바라면서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실험해보러 갑니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강남 코스를 처음 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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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강남 코스를 처음 돌다. 오늘의 영업코스는 목동을 시작으로 해서 강남 전역을 돌고 잠실까지 다녀왔습니다. 출간후 강남쪽은 거의 안돌아서 날잡아서 지형출판사 영업자와 함께 차량으로 돌았습니다. 다른 분들하고 같이 가려했으나 일정 맞추기도 어렵고해서 우선 혼자 진행해봤는데 11시30분 합정동을 출발해서 네비게이션이 여러번 삽질해서 간신히 목동으로 진입했습니다. 목동은 현대백화점 지하에 차를 대고 반디쪽에서 책을 둘러본 후 옆건물인 CBS쪽으로 이동해서 책 진열상태와 담당자를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안보이더군요 ^^; 그래서 일단 진열된 책과 배치된 형태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다음번에 어떤식으로 북마스터와 이야기를 풀어가야할지 등을 영업자에게 들었습니다. [image: AcfCq_S-NVo6NCpXed39USWGxpY] 반디앤루니스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1동 916번지 현대백화점내 B2 ![2cefa293d769f2f941db158005d4b64c49b7d849](//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iv1vM5tFVI_XO45wEnSFSt2fh68) ![9adc1c83a4ba8c684fa06fd018f5e6355ea8f042](//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Hr5fImSoYHtQXOEtKEfGQPWSnyo) ![30f7efac326b7e8045e726b00d116bd9539f1ae7](//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E46DSqM56gASSQCKu-qKsYF1HCQ) 교보문고 목동점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917-1 CBS 지하 1층 역시 관리를 안하니 책이 많이 빠져있더군요 북마스터가 없어서 다른 책을 주문해서 올려달라는 이야기를 못했습니다. 매장이 안되면 구매팀쪽에 의뢰해서 책을 보내야 할 거 같습니다. ^^; 점심을 먹고 바로 바로 이동한 곳은 사당이 아닌 서초방면이었습니다. 큰 기대를 못하니 우선 이쪽으로 크게 돌자고 하더군요... ![a6852adb178605df47947584775cf3d80c359ce3](//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ijqAFl20Osb_9sMF7fGhOI7Hjrc) 스도쿠는 매대가 있어서 어느정도 깔려는 있습니다. 판매를 일으킬 수 있는 장소로 빼내와야 할 것 같은데 ^^; 퍼즐365 책이 내려가 있어서 서가에서 책을 빼서 쌓아놓고 왔습니다. ![6830e290c28d66c80a7ba951ffd6594e657e937b](//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4uKYnM12p1JVdnO5PC24FloZvwY) 영풍문고 과학 분야 3위... 순위가 책을 살리기는 합니다. ^^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교보문고 강남점... 그렇게 많이 지나갔어도 (인터파크 배본) 처음 가봤습니다. ^^; 책은 역시 분야 순위 매대에도 있고 전체적으로 잘 진열되어 있었지만 스도쿠책은 그렇지 못해 담당 북마스터와 진열을 부탁하고 왔습니다. ![a6d27bb073ff8a615a2becdc933ce11053a71bb4](//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35o9Tf8RHDAHS0ly5spaf8CtCx8) ![d4d494032272329c29012e3d1e8e6a2ca61c3372](//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SSV4yahvB62JAPavxwzXfO5Uhj4) 수학 매대에서 제 책을 몇분이 계속 살펴보고 있어서 내심 뿌듯~ 그다음 코스는 코액스 반디엔루니스... 차를 현대백화점에 주차하고 나중에 이어폰을 하나 사가지고 나왔습니다. 인터컨티넨털 호텔 주차장으로 입차하면 무료~ ![1d45ca351a56a5028686c451288f571c46abfd86](//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93BLmtHG4TFxsS-_DQY4VvDl9Ug) ![406974085d1a41318b5577016b8a53dea4ca1b26](//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hQdrPnmby1CBOfQzahcmPp56wrk) 다른 책이 이벤트를 하기전에는 인도 베다수학이 잘나갔다고 북마스터가 이야기하더군요. 이벤트를 해보면 어떻겠냐고 묻던데... 심지어 출발하고 20분 뒤에 앞쪽매대에 이벤트자리가 났다고 참여하지 않겠냐고 묻더군요... ㅠㅠ 어려운 시기랄까 ?!? 그 돈이면 책을 500권은 팔아야 할텐데... 순위가 떨어져도 모른체 ㅎㅎ 마지막으로 교보문고 잠실점으로 돌아와서 담당자인사하고 소개해주고 마무리를 졌습니다. ![cb20b595ad9baeb18a010fb3e6157d4ecd1166a3](//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jofvwPO9uccrzWM0EjzEWy85fKQ) ![07cd4142e18abb9d46eee466537465ec0cc8bfcb](//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NKyGVrYvzax--KHMqi3bTdHODnw) ![f668139478ac5df564895a247294fbe5871129fe](//img1.daumcdn.net/thumb/R1280x0.fwebp/?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user/2uG/image/-9yVRB7iPYRjVGOw-aRCTOFcpos) 대략 5시40분쯤 끝났고 번개처럼 왔다갔다 했죠 ^^; 원래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만난 북마스터랑 많은 이야기를 할 처지가 안되고... 몇번 얼굴을 익혀야 될거 같습니다. 이 분야가 원래 많이 봐야 친해지고 친해져야 책도 좋은 곳으로 깔고 주문도 더 받아내고 이벤트도 저렴하게 ^^; 얻어낼 수 있는 것 같더군요. 이제 광화문쪽 돌고 책만드는 일에 매진해야 할거 같습니다. 책 나오기 전에 한번쯤 매장에 돌고 책나오고 나서 한번 돌고 해야하는 것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혼자해도... 오프라인은 영업이 없으면 매출이 안오르게 되어 있는 구조이니 시간관리와 인맥관리의 묘를 살려야 할거 같습니다. 많은 사장님들 함께 돌면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최적화 코스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르고나인호~ 매대에서 저절로 살아남을 새로운 책들을 기획하고 만들기 위해 출항!
  • [아르고나인 항해기] 폴 니나를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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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폴 니나를 구하다~ 거의 잠을 못자고 뒤척이다 5시부터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어나서 이것저것 살펴보다... 9시 땡! 하자마자 소개받은 전화번호로 걸어봤으나... 이미 담당이 아니시라는 ㅠㅠ 다른 분께 어떤일인지 전화해서 한번 더 물어보고 결국 교보문고에 아침부터 전화해서 홍보팀을 통해 베스트셀러 명단을 바로잡았습니다. 교보 시스템에서 제 책만 누락되어 있다고 해서 ^^; 난 교보 서버에서 미움받는 존재인가 ?!?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주 보다 더 순위가 높아졌더군요... 외국어 사이에 샌드위치가 되었네요 ^^ 교보문고 129위 교양과학 8주째 1위입니다. 전체순위 (8월4주차) 128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일상회화편(MP3CD포함) 박수진 길벗이지톡 외국어 ₩9,800 129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130 HACKERS TOEFL WRITING (iBT)(CD 2장 포함) David Cho 해커스어학연구소 외국어 ₩19,500 교양과학 순위 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공학 8,000 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공학 15,000 156->129위로 올라간 것을 보면 포켓북이벤트와 교보 검색키워드 마케팅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5% 점유율이 33%정도 까지 온라인 판매 비중이 올라간 것으로 보면 생각보다 좋은 반응입니다. 사실 다른 사장님들은 정확히 몇주전보다 매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담당하시는 분이 전체적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이야기 들어서 기분이 좋더군요. 이제 안심하고 다시 아르고호를 타고 책홍보에 나섭니다. 교보문고 매장에서 베스트 목록이 제대로 진열되어 있는지 확인하러 ~ 고고!
  • [아르고나인 항해기] 이상한나라의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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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이상한나라의 폴 신간배본을 하고 오늘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 발표를 봤습니다. 지난주까지 1위 였고 전체순위도 상위랭크였는데 오늘 베스트셀러 목록에 전혀 안나타더군요... 아예 사라졌습니다. ㅎㅎ 어이없어서... 지난주 교보에서 283부 반품이 들어왔는데 이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건지 다른 출판사 사장님하고 문의를 했는데 교보 홍보쪽에 문의를 해봐라 라고 하시면서 연락처를 알려주셨습니다. 사실 매출상으로 봤을 때는 지난주랑 비교해서 큰 차이도 없는데 한두계단 밀린 것도 아니고 아예 명단에서 사라진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사재기를 한 것도 아닌데... [image: idSCutFnBC_ERO2cNzQe4zjuj-I] 더시티뉴스 이번주부터 교보문고 검색창 광고를 넣었습니다. 이거 나만의 짝사랑이었어?!? ㅎㅎ 교보에도 없는 검색창 광고를 만들어서 신문에 앞으로 계속 나오게 만들어 주고 신경 쓰고 있었는데 오늘 같은일을 당하니까 기분이 상당히 더럽더군요. 만일 내일 정리가 안된다면 방향을 다른 곳으로 돌릴까 말까 여러생각이 교차중입니다. 열심히 팔아줄려고 하는 마음이 7시를 기점으로 싹 사라졌다는... 외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잠시 자려다가 벌떡일어나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연달아 이상한 일... 리나(인도 베다수학)를 구하러 빨리 가야겠습니다. ^^; [image: o-Lj58cOG0gUo0t9hkXluydwPEo] 내일이면 저 자리에서 아예 없어지겠죠 ^^ 그러기 전에 교보문고와 상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매출관리라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고 이제 5권째 책을 배본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좋아서 낸 책 때문에 그 다음 책에 구매단위가 달라지는 것도 생기고 ^^ 꾸준히 열심히 팔아야 하고 그걸 또 잘 유지 관리 하는 것이 필요한가 봅니다. 무조건 오더 내려온다고 서점에 재고가 넘치든 말든 돈만 받아서 되는 것도 아니고 반품 들어 오는 일이 없도록 관리도 해야하고 유치한 장난에도 웃고 넘어가야 하더군요. 출판사 4개월째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시간관리와 리스크관리에 대한 부분이 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좀 천천히 하려고 했던 일들을 외부여건 때문에 빨리 진행하려고 무리수를 두는 형국에 이른듯 합니다. 몇년 전처럼 한번에 많은 일들을 진행 못하겠더군요. 하여간 외부일과 내부일이 너무 많아져서 지금 많이 지쳐있는 상태에 여러가지 진행건을 제대로 처리 못하게 되는 형편입니다. 우선 잘하고 빨리 하는 것만 우선순위로 두고 진행중인데... 주변정리를 다 해놓고 하나씩 처리해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니나를 구하려면 폴도 힘을 좀 내야지 ! [image: N82f4GfDxU3t2-hUJGsJ6BAjt58] [image: wF1BElXQpR6nSpOwtxnuznNOrFQ] [image: TQBAY5pEtjJd--Y1T6UFuJsp7RQ] 멋진자리에서 한컷 ^^
  • [아르고나인 항해기] Smal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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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Small World 지난 한달간 인터파크에서 7~8위로 전전하던 인도 베다수학을 지난 1주안에 한방에 2위로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아르고나인 이라는 이름을 인터파크에서 모르는 MD가 없다고 하더군요. 우선 두달전으로 돌아가서 두드림 사장님에게 인터파크 키워드 마케팅이 어느정도효과가 있다는 걸 들었지만 처음엔 별로 신경을 안썼습니다. 한달전쯤 몇 개만 돌려놨고 그리고 3주전부터 키워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했습니다. 교보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도 안했지만... 거의 모든 키워드를 다 사버렸고 회사/키워드/책 이름/브랜드명 등 한 200개는 등록했을 겁니다. 마지막강의, 서태지 등등 지금 이슈화되는 모든 키워드를 사버린거죠... 1클릭에 50원이면 싸니까 ^^ 그리고 인터파크에 키워드 오픈관련 해서 3개 공지가 떴을 때 신간도 나와서 유료 서비스량을 더 늘렸습니다. 인터파크는 좁고 구매자는 한정되어 있으니 마케팅에는 키워드=>배너 라는 개념을 도입했죠. CPC니까 ㅎㅎ 제 책들을 모두 키워드 전체에 1,2,3 순위로 등록했고 다른 분들의 키워드가 등록된건 비용을 높여서 60~70원으로 돈으로 순위조작을 해서 밀어내 버렸습니다... 이 한방에 키워드 마케팅 개념을 바꿔서 인터파크를 당황하게 만들어 버렸다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몇일 전부터 검색결과에 광고가 나오지 않아서 이유를 담당MD랑 이야기하다 제가 유명해졌다는 걸 듣게되었고 키워드 관련 서비스가 에러때문에 개발팀 팀장과 이런저런 이야기 끝에 좀 친해졌죠... 저 때문에 인터파크 검색관련 정책이 바뀌었더군요... ㅎㅎ 지금은 저처럼 할 수 없을 테고 앞으로 제가 그보다 진보적인 서비스를 설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하여간 간단히 말해서 7~8위 하던 책을 2주만에 2위로 제 나머지 책들도 10위안에 모두 올렸습니다. 150만원짜리 배너와 같은 효과로 키워드를 써서 돈이 얼마 나갔느냐면 주당 1만원 ^^ [image: FFFKr1cdEJ9560WeX_CSIAHr_4U] 인터파크 검색광고팀에서 발견 못했다면 (발견 못한게 이상하지만) 아마 베스트셀러100위 안쪽으로 올려놨을 겁니다. ^^ 참고로 지금은 연관검색과 관련키워드 외에는 안되게 변경되어 효과를 보시기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유명해진 방법을 설명한 것이죠. 그 기간동안 판매가 높아서 거의 매일 주문량이 증가했고 지금은 YES24만큼 인터파크 매출이 올라왔고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되었죠... 후광효과가 조금 남아있고 인터파크를 몇일간 더 밀고있어서 현재는 안정권입니다. (키워드 조정후 베다수학은 1단계 순위가 내려갔지만 다른책들은 전반적으로 올라갔습니다.) 생각을 발명하세요. 광고건 뭐건 창조적으로 생각하면 마케팅 기회가 열린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는 오프쪽입니다. 어제 오래전부터 알던 분이 카페 라이온북스 사장님회사에서 번역자로 활동을 해서 어찌어찌 카페를 통해 연락처를 알고 최근 어떤 회사를 운영한다는 힌트를 확인해서 검색으로 연락처를 찾아서 연락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 라이온북스 사장님도 최근에 진입한 분야에서 고생중이라고 해서 인연의 끈이 닫는 분이라 생각되어 연락해봤습니다. 그리고 광화문 서점을 같이 돌기로 했죠. 교보문고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조금 늦었는데... 오랜만에 뵙는 분이더군요... 거의 1년정도 ^^; 하여간 저는 같이 교보쪽 매장에 있는 책과 목요일 순위변동 때문에 매장의 교양과학 매대로 직행! [image: z4DahlLFcyJuPq89FkOXz7DfAhI] 5주째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딱 95주 더 하고 내려올 것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 [image: E-JZ2fvBIapZXkGuavuugUkmmEw] 교보쪽 퍼즐매대에 신간+스도쿠365이 깔려있더군요... 몇번 담당자에게 찾아가서 서가에 있는걸 매대로 옮겨달라 부탁했습니다. 결국 들어주셨는데 휴가이신지 다른 직원만 있어서 그냥 왔습니다. 잡지하나 구매하고 사장님과 함께 바로 리브로, 영풍쪽으로 향하던중 호두과자 전문점에서 담당자에게 줄 3천원짜리 팩 3세트를 샀습니다. 샘플로 호두과자 멋모르고 맛보다 혓바닥을 팥에 담그는 실수를 해서 뱉을뻔 했습니다. (엄청 뜨거움) 최사장님도 같이 사서 담당에게 주겠다고 하더군요... 바로 리브로로 이동했고 퍼즐 담당자에게 안겨줬습니다. ^^ 좋아하던데요~ [image: EA74P_0im9r9PhdxUshjA-5Eoqs] 종로에 신간이 나란히 깔려있고 위에는 링제본 스도쿠가 많이 팔린듯... 책 소개 열심히 하고 다시 교양과학으로 왔는데 담당MD는 없고 다른쪽 MD가 있어서 다른책 판매데이터를 슬쩍 물어봤는데 보여주시더군요... ㅎㅎ 역시 판매는 코엑스구나 라고 생각하고 다음주에 직접 투어를 해야할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풍으로 이동해서 담당MD에게 봉투하나 건내고 이야기를 풀었습니다. 책은 좌측으로 진열되어 어느정도는 받혀주고 있는 듯 했습니다. 어차피 다음주에 광고가 되어야 이 책들에 대한 내용을 알고 구매자들이 올테니 일단 잘 깔려있는 것만 확인하고 지하2층으로 이동! [image: aDDIOzd6UHf58_LMzFTA-4Fv8cw] 영풍 과학/수학 코너 [image: PGBDiWnSFnNpSilNVq9K9i23a2o] 과학일반에서도 [image: 5XJtOyIv-HJ4jQbfWHAVATbGroE] 교양수학에도 사랑받고있구나! [image: QtdpzfQY8z92o8AkUjsUB8Zbweg] 조금 이상한 카테고리에서 죽지않고 있구나... 다행이다~ [image: tIFLaNyt5EAU2olXOkISd04zeA8] 책 위치를 다 확인하고 최사장님에게 디카로 기록하는 습관을 말씀 드렸습니다. 블로그에 쓸 글 뿐 아니라 매장에서 현재 도서의 위치나 깔려있는 장소, 배치상태 등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가 필요합니다. 웹에다 올릴 이야기도 많으면 좋겠죠 ^^ 담당MD분과 책에 대한 이야기와 매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나눴는데... 역시 좋은 책들은 위로 올라가고 카테고리별로 매출이 좋은건 빼앗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다음번 책의 분류쪽 이야기를 하다가 최사장님과 만나서 나왔습니다. 원래 리브로도 가실려고 했는데 제가 꼬셔서 그냥 맥주나 마시자고 했죠. 좀 돌다가 맥주마시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 매출, 마케팅 이야기... 등을 나눴습니다. 위에 인터파크 이야기도 했구요 ^^ 곧 결혼을 하신다고 해서 ^^ 사실 윤지상씨랑 통화할 때 다 알고있어서 ^^ 축하드린다고 했고... 최근이 인생에서 가장 바쁘신 시간일듯 해서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6단계로 모든 사람을 알 수 있는 http://en.wikipedia.org/wiki/Six_degrees_of_separation 을 보면 결국 다 아는 사람인거죠 한국은 6단계도 못간다고 하던데... 이 단계 내에서 수퍼 노드가 되느냐 아니냐는 얼마나 정보를 나눌 수 있느냐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 사장님의 입소문 마케팅의 본질도 아마 다르지 않을 듯한데 책에 대해서 마케팅 플랜을 좀 짜드릴까 하다가 접었습니다. 다들 계획이 있으니 책을 내고 진행하는 것이니까 괜히 이런저런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좀 부담되긴 했고... 대신 재미있는 이야기로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랄뿐입니다. 교보문고 8월 1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72위 분야1위 교보문고 8월 1주간 베스트셀러 (20080801~20080807) 0173 모방법 미야베 미유키 문학동네 12,000 0175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75 이기는 습관 전옥표 쌤앤파커스 12,000 교양과학 000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2 수학비타민 박경미 랜덤하우스코리아 자연과학 9,000 000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지난주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여름휴가철이라 본격적으로 판매가 떨어질 줄 알았는데 유지되기는 합니다. 5주차 교양과학 연속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용 세트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스도쿠365 세트 사실 이번 글은 안쓰려고 했지만... 뭐 천성인데 어쩌겠습니까 ^^ 마케팅을 발명하러 아르고나인호 출발!
  • [아르고나인 항해기] 함께 세상을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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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Come Together & Change the World 아르고나인 창업기와 항해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기뻐해주시고 같이 호흡하는 느낌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항해기는 당분간 지속되지 못할 예정입니다. 하고싶은 일이 워낙 다양하고 출판에서 할 수 있는 마케팅 실험은 거의 다 해본 것 같습니다. 돈내는 배너광고와 몇가지 비밀스런 작업들 빼고 ^^; 다만 바이럴 관련해서 실험할 것들이 있는데... 제가 워낙 이상한 일들을 벌리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엔 그쪽 일로 시간을 많이 써야 할 듯합니다. 출판 외적으로 제가 아이디어낸 상품에 대해 투자받을 수 있는 일이 있는데 그곳에 신경을 (특허도 내야하는...) 지난 몇달동안 출판사를 시작하고 운영하면서 순 삽질한 이야기들 이었는데... 가만히 돌이켜보면 이 일을 제가 무척 좋아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진행하는 출판사 공동마케팅도 제가 하고싶어 하는 일이었고 다른 분들 끌어들여서 진행했습니다. 완성된 결과물에 흐뭇한 표정지으며 있지만 만일 보수 받는 일이었다면 아마 진행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와 함께 해준 출판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5cYwDMibGo 비틀즈 노래구절 중에 'Come together right now over me' 개인적으로는 출판계에서 뭔가를 조금이나마 바꿔보고 싶었고 바꾸려고 현재도 노력중입니다. 1인출판사도 잘 되고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오늘도 노력중입니다. 때문에 모든 과정을 글로 썼고 몇가지는 비밀로 했습니다. 이 글들을 쓰면서 느끼는 것 하나는 이 동네가 너무 좁아서 뭐든 다 말하고 기록해 놓는 것이 여간 부담되는 일이 아닙니다. 일단 지난번 처럼 과정을 모두 올릴만한 시간이 최근엔 거의 없어서 연재가 조금 늦어지거나 안 이루어질 수도 있어 이 글을 남깁니다. 이젠 뭔가 만들어서 보여줘야 할 시간! 어금니 꽉 깨물고~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합니다. 함께할 수 있을 때 조금씩 바뀔 것입니다. 내가 바꿔야 세상이 바뀐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어떻게든 일정은 맞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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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어떻게든 일정은 맞춰야지 어제 독립문->일산->광화문->일산->파주->집 계속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유야 뭐 책진행 되는 것을 확인하다가 제작된 책을 먼저 받아 배본을 하기위함인데... 이번주에 마무리를 못하면 휴가철이 시작이라 담당자들을 만나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죠. ^^ 왜 이시기에 책을 낸건지... 모르겠지만 아직 창고는 채워야 하고... 만들어 놓은 책들은 부록책하고 연계작업도 진행해야 하고 상당히 일을 복잡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오늘은 일단 제본집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제가 2번씩이나 왔다갔다한 이 제본집은 이지바인딩이라고 책이 확 펼쳐지게 만들어주는 업체로 사실 전용문씨 책에 사용된 기법으로 이전부터 관심이 컸던 부분입니다. 퍼즐책에 이러한 부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제작비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전 출판사 입장에서는 책이 다 똑같으니까 그럴지 모르지만 전 이 부분은 좀 채용해서 써보고 싶었고 제작비야 뭐 100~200원 더 든다고 해서 허리휠 정도는 아니고 퍼즐 풀 때 책이 넘어가는 일 자체가 싫어서 (소비자로서) 만들었습니다. 저는 책에 있어서는 독자우선, 편의우선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합니다. 그게 꼭 하드웨어적인 부분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글, 그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정이 이래서 뒷전이구나 ^^) 하여간 일산에 있는 이 업체 사장님이 신경 써준것은 사실이지만 일정이 엉망이 된 것 또한 사실입니다. 미리 배본하고 다음에 계획된 일들을 처리하려고 했는데 약 3일정도 손해본 셈이죠.(오늘이 수요일이니) [image: x_lPT74dXKpSl1UviiBHGXzYIBk] 이지 바인딩의 기본 작업을 해주는 기계 [image: Q82T_EEe9-HN8W4MbYdom203OJc] 작업과정은 표지에 면지에 풀을 붙이는 작업 [image: Pusq4eo9fRHgb0d0RWGXSUe3cdQ] [image: 1Tqdb30WHknPTal6X08oQ_wulLQ] [image: 47K93o7IVh5mIZFg6_JqL2aVTHY] 이지엔비 사장님... 정확한 사이즈와 원주율을 계산해서 작업한다고 합니다. [image: 6k7r9-K31qyqES-gOpCAfmeYhXo] 정합작업된 제본책을 면지에 붙인결과 (이지바인딩은 면지에 붙입니다.) [image: CQHSTegdtqscsRTV0HR3IcpfTpk] 면지 부분에 풀칠을 하고 가제본한 책을 붙이는 과정 [image: ZG4Ij3NmOJszLa27GRn7R3iZ5LM] 책같은 모양으로 나옵니다. [image: PGj8LZEQAG5J3YWKFcWrzSOTwzc] 날개가 자동으로 접히는 과정으로 진행 [image: OY5jPN3V2EJ865colUjH02y8YRI] 3방제단기 책 안쪽 바깥쪽 3면을 차례대로 잘라냅니다. [image: HU7_c_JP6xzFlZk0n80hfJT4FNs] 작업이 끝나면 책이 만들어집니다. 쫙 펼쳐지는 것을 확인만 하면 끝 [image: 5HCljdHFAX3sUfVtnT12cXqJJqs] 띠지를 책에 붙이는 장치 [image: WJKZRMfoRxu3S3IxEKY7z8Ax-V4] [image: lzb7bK8XB8xMsQFlVOCzPM6332U] 스타일도 여기서 작업하더군요... 사실상 현문에서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었고 전체 책이 나오는 것을 다 확인은 못하고 2덩어리만 받아서 바로 북센으로 달려갔습니다. 담당자와 이야기하고 서지정보, 보도자료 주는 것으로 일과가 끝났습니다. 책이 가격에 비해 얇다고 생각하더군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가격에 이 문제를 가진 책은 없고 친환경 재생지 썼기 때문에 독자들이 사줄거고 이런 바인딩을 했다는 걸 알게 만들테니 걱정 말아라~ 라고 이야기 했죠...(아 불안 ^^) 마트쪽 파트에 가서 책을 보여줬고 원래 이번달 북센 차례가 아니라 다른 곳인데 넣어주겠다고 하더군요... 잘 팔아야지 ㅎㅎ 시간이 6시를 넘겨서 다른 곳에는 갈 생각을 못하고 서울을 향해 출발 했습니다. 돌아와서 저녁에 지형사장님 소개로 기획의원한분 만났는데 간단히 술한잔 했다가 새벽까지 있는 바람에 집사람의 무서운 눈을 봤습니다. (흐미)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달에 책 재고가 다 떨어져서 새로 재판을 찍었습니다. 인도 베다수학 4쇄, 스도쿠365 2쇄... 엄청 선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그린라이트 대신 이라이트 쓰느라 몇가지 수정사항이 생겨서 필름 출력도 걸어놨고... [image: i-iRAwk1jcJUWpLbOlKZZLpjUQA] 교보 추천베스트셀러 여행20위 ->현재 28위 ^^; (이쪽 MD분이 이 책 선전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근래 여행/건강/취미분야 베스트20위안에 스도쿠가 들어오긴 처음이라고) 어제 술을 마셔서 뒤늦게에 오후에 랩핑할 부록용 바코드 출력하고 (레이저 프린터가 한장 출력하면 한번 잼이 나더군요... 거의 점심까지 프린터에게 말까지 걸어가며 달래는 소리하니까 집사람이 자기 불렀냐고 그러더군요 한마디로 프린터 때문에 환장했습니다.) 책공장메뉴 하단에 공동광고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는데 1인 출판사 사장님들이 모여서 서로 광고해주는 일을 진행중입니다. 광고+퍼즐책을 만들어서 각자 책들에 1+1을 하여 판매하는 것이죠. 이벤트도 공동으로 하고 서로의 책을 홍보하게하는 일종의 부록입니다. 이 무가 광고+퍼즐책 때문에 거의 하루도 쉬지못하고 달려왔고 오늘 책이 나와서 지형 사장님하고 파주로 달렸습니다. 조금 일찍왔는데 조금 늦게 책이 오더군요... [image: t8R4gucLgkLUxgul5E_We-erLLI] 책은 잘 나왔고 바로 희망사로 가서 각자 작업진행을 부장님에게 부탁하고 나와서 롱테일북스 이수영사장에게 책을 전달... 한 10~20분동안 출판사 이름가지고 농담하다가 두드림 탁연상 사장님을 만나 리브로에서 MD들을 각자 만났습니다. 진행과정도 잘 되었고 몇가지 일들만 마무리하면 다음주에는 새로운 마케팅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일 새로운 책들이 세상으로 발진합니다. 단순히 새책이 아니라 혁명의 시작이 될겁니다. 아는만큼 꿈꿀 수 있고 현재의 그릇만큼 꿈을 담을 수 있습니다. 아르고나인호의 꿈은 혼자서 여행을 떠나는게 아니라 많은 영웅들을 배에 태워 함께 가는 것입니다. 보물을 싣고 무사히! 꿈꾸는 미래가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의지와 꿈을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기에 내일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 [아르고나인 항해기] 삽질은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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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삽질은 끝이 없어라~ 지난주부터 이번 주말까지 거의 미친듯 책을 만들었네요. 바로 전에 소개하긴 했지만 재생지 100%인 이플러스라는 종이로 책을 만들었는데 책등계산을 이전 종이에 맞춰서... 그린라이트와 이플러스 같은종이 80g 인데 차이가 엄청나게 나더군요. 결국 디자인에서 책등이 엉망이 되고 말았죠 ㅠㅠ [image: rE_RzGZ5ffi5vOsl8L0LjHQ446s] [image: a8fC-VuCIyMhXbp7j6C0ogTV-ss] 사진이 뿌옇게 나와서 그렇지 이플러스 종이에 인쇄는 선명하게 나왔습니다. 제가 종이를 안만져본 죄죠... 하지만 흑흑 이건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날개는 따붙이기로 쓸데없는 문구제거... 목요일날 제본소로 전화했더니... 작업지시서가 안왔다고 진행을 안하고 금요일날 지시했는데 사장이 출장간다고 진행이 안된다고 하네요... 이지바인딩이라고 띠지에 퍽 박아놔서 다른곳을 거래를 바꿀수도 없는데.. 사장없으면 제본이 안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듣고... 부글거렸지만 참고 진행중입니다. 월요일날 제본할 것이라고 하더군요. 일정이 지체되면 저도 저지만 머리복잡해질 일들이 좀 있습니다. 8월초에 대부분 휴가들 가기때문에 담당자 만나기도 힘들어지거든요. 가능하면 일정에 맞추고 담당자들하고 이벤트 진행할 일들도 있는데... 저만 바보되고 있습니다. (월요일날 가겠다고한 약속을ㅠㅠ) 다음번에 피유알로 하던지 해야지 일정을 이렇게 만들면 계속 진행 못할듯 합니다. 인쇄된 종이를 인쇄소에서 가재본해서 대충 촬영은 했는데... 생각보다 종이가 얇긴한데... 인쇄는 잘 나왔습니다. (퍼즐할 때는 지장이 없을듯 보이지만 다음에 이 종이를 계속 써야하는지는 고민중입니다.) [image: N79UazRlpOIOKPiD5uZXkaGhXHg] [image: oHTYhJb3aSqQd-D5tEOBqpVGTdw] 지구 환경을 생각해서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자동차타고 파주가고 ㅠㅠ 띠지에 친환경 재생용지, 콩기름잉크 어쩌고 써놓고 재판찍을 때 몽땅 원래대로 그냥 이라이트쓰고 잉크 써서 만든다면 사기치는거나 다름없으니... 차라리 만화 중질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워라 그린라이트.... (다음주 스도쿠365 재판찍기 때문에 더 절실해집니다. 지업사들 총동원해서 종이를 싸그리 긁어서 만들어 볼까하고) [image: ZBg3IU3zE7ZvD7N8xSB3RW-qelU] [image: HQWJ_A3iBgiaF-IxQmMYUAGX7oo] 띠지를 결합한 표지... 저렇게 제본된다면... ㅎㅎ [image: LPU3BJNPH6bND3ZP3Vua6IOJCEc] 올 겨울까지 계속 나올 퍼즐365 시리즈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수학퍼즐) [image: _45HkNCuRKkSX1cLdqeOeEjfwlw] [image: 7k3B4_IaQlDgtZHW6QnlXjEQBnc] [image: NLUa3H9uO41lmWs0RfVu0RqHkYE] 하여간 이번주 이 책 이외에 잡지하나 편집하고... 발주구성하고 정신없이 2주를 보냈습니다. 다음주에는 새로운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패킹하고 배본하고 구성하는데 한동안 버벅거릴 듯합니다. 지난주에 제가 밖에 떠도는 사이에 길벗어린이 팀인지 어떤팀인지 제 책 판매에 대해서 집사람에게 물어본 모양입니다. 아마 스도쿠책을 내려고 검토중인 모양인데 일정 전부 조정해서 길벗에서 책출간하기 전에 새로운 어린이책을 내놔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에 발붙이기 힘들게 ^^ AM7에 다음주부터 스도쿠365, 인도 베다수학을 홍보할 수 있는 퍼즐연재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 곳에서 진행중이지만 3위 업체라고 자기들이 그러니까 한번 홍보효과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네요~ [image: aUZsjMUWNjIgU6sKi2siDCShzBo] 온라인에서도 몇가지 실험을 했는데... 결론은 하나입니다. 하나 밀어주자! 롱테일 필요없다! 원샷! 원킬! 삽질한 후폭풍으로 이번주 순위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교보문고 7월 3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86위 분야1위 교보문고 7월 3주간 베스트셀러 (20080716~20080723) 0185 철학 콘서트 황광우 웅진지식하우스 인문/철학 12,000 0186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87 지식경제학 미스터리(양장본) 데이비드 워시 김영사 경제/경영 32,000 교양과학 000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2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0003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지난주보다 조금 떨어졌습니다. 40계단 ㅠㅠ 전체는 떨어졌어도 분야1위는 지키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용 세트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스도쿠365 세트 뭔가 더 할말이 있지만 일단 참겠습니다!ㅁ
  • [아르고나인 항해기] 영업은 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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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영업은 끝이 없어 이번주에 계속 책을 만드느라 바뻐서 글을 못썼네요... 금주 2권의 책을 필름출력하고 인쇄소에 넘겼습니다. 편집을 포함해서 1주일에 2권... 혼자서 거의 미친거죠 ^^ [image: 6op3OjkxIvKGDEyUbXKCZbHJeQs] 인쇄교정하고 여승구 사장님이 한방에 오류발견... 필름 따붙이기로 해결했습니다. ^^; [image: zwLohF6hEbt_qu_mpgHn2FhypVc] 사무라이 스도쿠 표지... 후지산을 밟고 있는 ^^ 하여간 날개에 들어가는 책소개 부분에 스도쿠365가 들어가서 이것도 칼질 ^^ [image: b3jSzi4RTwepRvafnMmzP2oSh3w] 뭐하나 완벽하게 끝나지 않는 작업...ㅠㅠ 하지만 별색이 예쁘게 나와서 독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image: gpZzJPLTsmJZAMKPbDyMPDmsE-4] Tree Hug 프로젝트에 추가되는 2개의 책은 재생용지, 콩기름잉크, 책넘김과 펼침이 좋은 이지바인딩을 썼습니다. 링제본은 좋은데... 문제는 서가에서 경쟁하기가 곤혹스럽더군요... 띠지는 이 책이 친환경적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로고도 박고 문구도 좀 크게 했습니다. 게다가 크라프트지를 써서 마치 재생용지처럼 보이게 했죠...(알고보면 크라프트지는 재생용지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인식 때문에 눈에 보이는 것을 바꾼 겁니다.) 크라프트지에 별색을 해서 올렸는데 생각과 달리 흰색이 잘 안나오더군요... 알고보니 일본애들 건 실크스크린 ㅠㅠ 다시 책등에 있는 부분을 적색으로 위에 인쇄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책은 완전히 삽질연속... 재생용지인 이플러스를 쓰는 바람에 46판에서는 종목으로 사용돼서 책넘김이 않좋아지고... 결국 이지바인딩으로 해결해야하지만...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무라이스도쿠는 제목에 반감을 갖고있는 분들이 좀 있어서... 하나하나가 어렵구나 라는 생각중입니다. 다음주에 릴리스는 퍼즐365만 할 예정이고 어린이쪽과 잡지위주로만 보내볼 생각입니다. 여산통신보다 내가 뿌리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게 하는 첫번째 릴리스 때문에 불신만 깊어졌죠... 오전에 일 다 마무리 하고... 교보 SCM에서 스도쿠365책이 유독 광화문에서 판매가 저조한 것 때문에 어제 방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신간 매대에서 나오자마자 서가로 갔습니다. ㅎㅎ 담당MD가 안계셔서 그냥 다른 MD에게 부탁했지만...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링제본이라서 이쪽에서 빼놓은 건가?!? 아님 뭐때문에 그런건가?!? 궁금하지만 참았습니다. 내일 다시 MD 만나면 될테고 안되면 될때까지 만나면 되겠죠~ 광화문에서 종로쪽으로 이동하는 중 편의점에서 레모나 음료를 몇개 사서 반디앤루니스 담당자에서 슬쩍하나 주면서 반응이 어떤지 물어봤는데... 재주문도 넣었고 지난번에 갔을 때 손가락계산법으로 이렇게 저렇게 하던게 호응이 있었던지 지금은 꽤 팔린다고 하더군요. 기분이 좋더군요... 뭐 엄청 팔리는건 아니고 매출이랑 주문이야 내가 뻔히 아는 것이지만... 그러나 저러나 반디에서도 스도쿠코너가 어디로 사라진건지 못보고 왔습니다. ㅠㅠ 바로 영풍으로 이동... 영풍의 스도쿠코너에 왕언니같은 MD분 한테 몰래 음료 전달하고 다음책이 다음주에는 출고될 것이고 어떠어떠한 책이다... 라고 했는데 사무라이 스도쿠에 대해서 인상이 안좋으시더군요...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런데 사무라이스도쿠는 결합형 스도쿠의 총칭이고 일본에서 지은 이름도 아니라서 일반명사처럼 쓰이는 것이라 도저히 바꿀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고 다음주에 책이 나오면 설명을 다시하겠다고 약속하고 지하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교보에 이어 영풍에서도 인도 베다수학은 교양과학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올라온건 확실한가 봅니다. 여러 코너의 매대에 깔려있어서 내심 뿌듯하더군요... 영풍 B1에 베스트셀러 매대에 당당히 2위를 하고 있는 인도 베다수학을 처음보니 감회가 새롭고 꾸준히 살아남았구나 ㅠㅠ [image: k09AurWG34IgstFxaAPSgdNbAfk] 다음은 리브로로 이동... 스도쿠+인도 베다수학에 대해서 구매관련 요청을 했는데... 거기서 신규거래 하시는 분이 한분 약을 엄청 팔고 계시더군요...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구매담당자가 제가 들고있는 책을 보고 여기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인터넷 전용은 파주로 가서 처리해야 한다더군요... 삽질 모드로 돌아가서 바보짓하고... 리브로를 빠져나왔습니다. 저녁에 사장님들하고 술한잔 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는데 다들 고민도 많으시고... 새로운 책에 대한 의욕과 좌절 등 희비가 교차하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8월달까지 잘 달리면 7권의 책을 보유한 회사가 될듯 합니다. 지금 진행중인 몇 권의 책들은 곧 제 머리 속에서 밖으로 나올 것이고 그 때마다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온라인 할 것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아이디어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물보라가 휘날리게 긴 돛대 앞쪽으로 철석이는 파도를 해치고 앞으로 앞으로 책들을 싣고 무사히 항해를 할 수 있게 가는거야~
  • [아르고나인 항해기] 어렵고도 어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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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어렵고도 어렵게~ 아시겠지만 제가 유일하게 알라딘하고 거래를 못텄습니다. ^^; 2달반이 넘도록 6차례 통화하고 아마 50통 이상 전화한 기억이납니다. 어제 탁사장님하고 점심하고 이야기 나누다 다른분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원래 구매팀장에게 다시 전화해서 2달반이 넘게 메일확인 못했고 구매약정 하려면 와달라는 통화를 했습니다. 집하고 가장 가까운 인터넷 서점... 택시 타려다가 아파트쪽으로는 잘 안잡혀서 마을버스타러 갔습니다. 나가자마자 마을버스가 왔고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15분 정도 걸렸을까? 1층에서 대기했습니다. 전화통이 불나게 전화를 했지만 담당자는 나오지 않았고... 다른 MD들에게 부탁도 해보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 사이에 전화해서 알아낸건 이 분... 전화기도 안가져가고 어디 간건지도 안밝히고 나갔다고 하더군요... ㅎㅎ 게다가 분명히 제가 찾아가겠다고 이야기했건만... 다른분에게 일을 넘기거나 대신할 사람에게 전달해주지도 않고... 다른분이 알려주더군요... 밖에서 이야기중이라고... 끝나겠지 하면서 기다렸는데 결국 안돌아오고 근처에 몇몇 MD들에게 돌아오면 1층에서 기다린다고 이야기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2시간30분... 아... 책만들 시간에 대체 이게 뭔가... 당장 나가버릴까 생각했습니다. 몇번 지나가던 MD한분이 제가 계속 구매팀장이랑 이야기가 안됐다고 하니까... 대신 본인이 서류를 받아서 전달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분 때문이 아니라 지난 2개월반이 아깝고 제 2시간30분이 아깝고 열받아서 끝까지 만나서 멱살잡이라도 할 생각이었습니다. 휴~ 결국에 그냥 서류만 주고 집에 돌아왔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하다고 하더군요... 그래고 거래는 서류대로 하기로 했고 통장만 교체해서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알라딘하고 뭔가 안좋게 돌아가는 건지... 핀이 안맞네요... 속으로는 진짜 이런생각 했습니다. 어찌됐건 계약하면 너희 책 안준다! 절대로 북센에서도 입고 못시키게 할거다! 라고 ^^; 계약이 되어서 17일자 북센 판매내역을 보니 50부 주문이 들어가 있더군요... 뭐냐 ㅎㅎ 오늘 아침에 알라딘에서 스도쿠365 첫 주문이 왔습니다. 휴... 어렵구나~ 이 글 쓰면서 고민은 좀 했습니다. 이 동네가 좁아서... 다시 소문 돌테니까... 쓸까말까... 그래도 쓰는 이유는 혹 다른분들이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해서 입니다. 그냥 찾아가서 진치고 있다가 만나세요 ^^ 저처럼 FM대로 하지말고... 사실 안팔아도 그만이야 라고 생각하는건 좀 과장된거구... 아직은 약자니까 참아야 하느니... 하여간 알라딘계약을 통해서... 창업기의 모든 부분은 끝을 낸 것 같네요... 어제 늦게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목록이 떠서 확인했습니다. 지난주보다 142->140 두계단 상승한 것처럼 보입니다. (알고보면 제자리걸음), 교양과학에서는 1위자리를 지키고 있구요. 사실 스도쿠365쪽이 매출이 올라오고 있어서 어느정도 안심중입니다. 다음은 새로운 책을 퍼즐매니아 사이트에서 투표해서 진행중입니다. 교보문고 7월 2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 140위 분야1위 교보문고 7월 2주간 베스트셀러 (20080709~20080715) 0140 협상 천재 디팩 맬호트라 웅진지식하우스 경제/경영 15,000 0140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40 탐정 갈릴레오(양장본)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소설 12,000 교양과학 0001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2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000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여름방학용 세트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스도쿠365 세트 올 여름방학 가장 빨리 팔아야하는 세트... 이 두권이 새로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입질이 오는중) 한권 한권 파는 것도 묶어서 파는 것도 다 전략입니다. 안되면 다른 곳에서 기반이 없으면 다른 곳에 부탁해서... 어떻게든 치열하게 팔아서 올 여름을 잘 넘기려고 진행중입니다. 사실 너무 깨끗한 물에서는 물고기가 많이 못살아요... 세상이 혼탁하니 거기에 맞춰서 마케팅도 해야하고 (이런야그 할 처진가?) 어려운것도 어렵게 안느낄 수 있는 경지가 빨리 왔으면합니다. 오늘도 아르고나인호 새 책을 싣기위해 출발!
  • [아르고나인 항해기] 꿈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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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꿈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Small to Big 아마 저를 아시는 분은 제가 몇년전에 태국에 스도쿠책을 5권 판매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어제 태국 Nanmee 출판사에서 인도 베다수학을 구매하겠다는 오퍼가 왔습니다. 이전에 캐롯에이전시에서 연락이 와서 3권의 책을 보냈고 진행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결국에 근 3주만에 연락이 왔네요. 아마 태국쪽 출판사에서는 수학과 스도쿠같은걸 좀 선호하나 봅니다. 아니면 제 이름이 태국쪽에 좀 알려져서 쉽게 되었는지 모르지만 첫번째 계약은 정말 지루하게 끌어서 오래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좀 쉬웠는지 모르겠지만 ^^ 하여간 제 책이 태국의 독자를 만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 자 이제 인도에다 책을 팔면 명실상부한 저자+출판사가 되지 않을까 망상에 빠져있습니다. 다음에는 중국, 대만, 중남미 쪽으로 보내본다고 하니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캐롯은 중국쪽 전문이라고 들었는데... 한번 찾아가서 다양한 책들을 검토해볼 생각입니다. 출판사명: 태국- Nanmee books Publications Co.,Ltd. 선인세: USD 1,800 CD 사용료: USD 200 인세율: 6%(10,000부 까지) /7%(10,001부 이상) 출판기한: 18개월 이내 계약기간: 5년 초판부수:3,000부 계약금액은 대략 2천불 정도 됩니다. 에이전시 수수료 제하고 나면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책 만들어서 파는 것보다 낫네요... ^^ 원소스 멀티유즈를 실천하기 위해 지금 다양한 활용서를 준비중입니다. 전부 태국으로 1착판매가 될 것으로 기대중입니다. 북센에이전시에 보내려면 영어로 번역해서 보내야 하는데... 아는 동생놈들이 맨날 파티기획하느라 바뻐서 아직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지게 반대로 일서를 하나 수입중인데 거의 다 결정났습니다. 이번에 동경북페어 때문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입금을 하는 과정이 좀 늦어져서 그렇지만... 경제경영서+문화+?!? 서적으로 아마 전세계에 유일한 책이라 다른책보다 좀 비싸게 도판도 좀더 주고 구매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잘 팔 수 있다는 판단이 서서 진행하기로 했고 다른 몇권의 책도 판권을 의뢰중입니다. 북센이 영어로 일본에 보내서 늦는건 아닌가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잘 진행되어 가을에는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들고다니는 걸 볼 수 있을 거라 희망하고 있습니다. 요 몇일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년간 준비해오고 제가 직접쓰고 출판하려는 책 두권을 다른 출판사 사장님에게 부탁해서 출간하기로 했습니다. 도저히 편집, 관리, 판매를 감당할 수 없고 전문분야에서 오프라인까지 관리할 엄두가 안나는 책이라... 마케팅관련 책과 자기계발서 책은 전문가에게 판매하는게 낫다고 판단했고 지켜봐온 사장님의 액션이 워낙 저랑 잘 맞아서 잘 진행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왜 그렇게 하고싶은 책을 다른 회사에서 내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보다 마케팅을 더 잘하는 분에게 저를 파는게 더 이득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저도 어느정도까지는 할 수 있지만 지금 분야 한군데에서 두군데로 늘려서 왔다갔다 하다보니 거의 책도 진행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책 쓰는 걸 못하는게 아니라 이벤트나 계획자체를 세우는데 힘이든거죠. 마케팅이나 자기계발서 같은 경제경영같은 부분은 워낙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단순히 새로운 아이디어나 마케팅 기법가지고는 책의 파급효과를 못세우겠다는 생각도 들고 양쪽에서 서로 잘하는 점을 합치면 시너지가 날 것이라 생각되어 새로운 실험을 하는중입니다. 이번에 도서마케팅 잡지를 기획해서 진행중인데... 이 부분이 사이트와 연관되어 설계하는 것도 힘에 붙이는 상황이 되었구요... 스스로 일을 생각한 걸 정하면 계속 실행하는 성격이라서...일을 좀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전부 다 할 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제가 잘 하는 분야만 남기고 저보다 더 잘하는 분들에게 부탁하기로 마음을 바꿨습니다. 그동안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위해 G마켓, 옥션(책과음악), Yes24, 교보 등의 업체를 다 돌아다녀서 추친하는 일에 대해 좋은 반응과 진행하자는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그리고 진행중이구요. 책공장에서 만나신 사장님들 대상으로 이 일은 곧 가시화 될겁니다. 그것도 아주 빨리... 끝나면 항해기를 통해서 알려드릴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책공장의 사장님들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서버를 구매했습니다. 남의 집 셋방살이 였는데 서버를 구매해서 원하는 것들을 개발하고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회사 홈페이지나 스테이션이 되는 블로그를 서버에 올려 검색엔진을 활용한 마케팅들을 진행하실 수 있게 지원도 해드릴 예정입니다. 작은 아이디어를 실천하려면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 작은 아이디어를 모아 큰 아이디어로 바꾸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Small to Big 과 같이 작은 것은 곧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인드를 바꿔야 합니다. 예전에 다양한 실패를 경험하게 된 원인은 모두 제 마음에 있었으니 결국 저를 바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새벽이 즐거운 아르고호 선장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Coming Soon~
  • [아르고나인 항해기] 티핑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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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교양과학분야 1위를 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가니 떡허니 1위자리에 있네요 ^^ 언제 바뀔까 했지만 결국 2달안에 올렸습니다. 이번주에 매출은 오프라인쪽에 변화가 크더군요... 인도 베다수학은 티핑포인트 시점이 되어서 본격판매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인터파크에서 1위와 차이가 나는데 그건 한달안에 모두 해결할 예정입니다. 방법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지만 지금은 한군데서 시작되면 다른 곳까지 모두 퍼트려야 하는 시점이라서 다 잡아야 합니다. 방학과 휴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 급해지기 시작한거죠 ^^ (저한테는 방학이나 휴가가 큰 의미는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중요하니까~) [image: IUKwRfHnWuC2kH-be65aFi_hAig] [image: wKltU8PfXMo6hd6T_0Pzrl3E0nE] 교양과학에서 엄청난 책들 사이에 살아남았고 분야에서 1위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 Yes24에서 1위, 인터파크에서 2위, 알라딘(죽어도 마케팅 안해준다! ), 등등 파주에 가서 도서미리보기 쪽에 투자한 리브로가 최근 올라오고 있습니다. 영풍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고 서울문고쪽은 종로점은 좀 부진한 반면 코엑스는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교보SCM에서 보면 이번주부터 완전히 다른 판매형태를 보여줍니다. 바로 오프라인의 매출이 온라인을 많이 누르고 있다는 겁니다. 40%정도 되었었는데 30%정도 밖에 안됩니다. 본격 오프라인의 판매 시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오프라인 영업을 거의 안하니까 사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죠... 가격대 성능비로 당분간 혼자서 버텨볼 생각입니다. 어제 완전 삽질을 해서 파주갔다가 북센에서 어음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출판영업인회의에서 나눠준다고 하더군요... 동대문... 으... 하지만 북센 옥션팀하고 제가 진행하는 경품+퍼즐무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가 잘 진행되어 옥션쪽에서 배포할때 특별히 팩킹을 하지 않고도 가능할 것으로 이야기되었습니다. 외국에 도서 기획건도 에이전시에 계신분하고 만나서 샘플 보내드렸고... 마트담당자 분은 스도쿠365 입고하라고 해서 ^^ 입고했습니다. 인터넷팩스는 대체 뭐 제대로 되는게 없네요~ 마트에서 판매되는 것의 세금계산과 지불에 대해서 배웠고 ^^ (대체 돈받는거에 관해 아는게 뭔지...) 동대문으로 냅다 질러서 어음받으러 갔습니다. -> 만년인 인지 뭔지 잉크 다 흘러서 완전 개망신 ㅠㅠ 게다가 손에 파랑잉크가 잔뜩... 남들은 세금계산서를 써서 제출하는데 저는 안하고 왔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인터넷으로 받은거 같은데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입금표쓰고 도장찍고~ 어음받아보니 이상한 생각이 ^^ 지난달에 분명 200이상 가져간거 같은데 ㅎㅎ 두번 받았는데... 지난번 책 찍은 인쇄소쪽에 지불하기로 하였습니다. 300만원 어음... 솔찍히 물건주고 종이쪼가리 받는게 별로 마음에 안들더군요... 수표도 아니고 어음을 왜 써야하는지... 항상 생각하지만 제가 받아서 기간 다될때 까지 기다렸다가 써도 다른사람에게 주고싶지 않은 물건입니다. 하지만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북센어음은 인쇄판에서는 현금이랑 별 다를게 없다고 하니... 찝찝한 마음으로 인쇄소 담당자에게 넘겨줄 것입니다. 그리고 G마켓 가서 담당하시는 분하고 경품+퍼즐 무가지 이야기했고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참고로 전 이 프로젝트가 판매 영업방식을 조금 바꿔놓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그래서 미친듯이 미팅하고 다니는 것이고... 결국 잘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터파크에도 갔지만 담당자가 휴가가고 없어서 ㅠㅠ Yes24에 방문 못하고 미팅약속만 받았고 오늘 만날 예정입니다. 교보도 마찬가지죠... 사실 잡지구조와 광고가이드를 만들어야 하지만 지금 그럴 정신이 없습니다. 몸이 안좋은상태로 일주일이 넘었거든요 ^^ 여름감기...ㅎㅎ 술한잔하고 집에와서 기절했습니다. [image: Pc7cwv_kCcrzKXy7gyJHwyCEJGw] 냉면집->맥주집->노바다야키 (몸이 그냥 맘대로 움직임 ㅎㅎ) 얼마전에 제가 스도쿠365를 한달안에 다 팔겠다고 공언한 적이 있는데... 거의 다 이루어졌습니다. 3000부중 900부 남았습니다. 아마 이달말까지 전부 팔아치워 버릴 수 있을 겁니다. 하지 말라는 것을 모두 한 책이지만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랑받고 있습니다. 독자우선인 책이 안팔릴리 없고 환경우선인 책이 안팔릴리 없습니다. 다만 재판때 어떤 종이를 선택하느냐가 저의 고민입니다. 이 책도 교보에서 스도쿠 분야 1위, 상위 카테고리인 퍼즐분야 1위, 인터파크 수학분야 5위, Yes24 스도쿠 분야 6위권입니다. 다음 대기하고 있는 3권의 책들은 책가격을 못정해서 지금 파일로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곧 진행할 예정입니다. 북센이나 서점직원들에게 문의를 좀 하고 제작업체들하고도 가격문의를 했거든요 ^^ 2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예정입니다. 아르고나인호에는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와 실천하는 선장이 있습니다. 2달안에 선원을 모집할 수 있는 그날까지! 고고
  • [아르고나인 항해기]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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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밈 -- 현재 다른 일 중이라서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밈(Meme)은 지성과 지성 사이에서 전달되는 문화적 정보의 복제자를 칭하며, 1976년에 리처드 도킨스가 문화의 진화를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용어이다. 도킨스는 그의 저서인 《이기적 유전자》에서 문화의 진화에도 유전자와 같은 복제 단위가 있을 거라는 가설을 세우고 그 복제 단위를 밈이라 불렀다. 밈의 예로 음악, 문구, 패션 유행 등이 있다. [image: dKg6rjGAC7KPrIMn45OEnvAKVTw] 교보 첫화면에 퍼즐익스프레스 이벤트 두뇌트레이닝 시리즈가 확고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도수학책이 바로 밈에 걸린듯 합니다. 얼마 전에 남성독자층이 많다고 했는데 이제 여성독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이현 덕분인지는 모르지만 한순간에 변화가 왔고 온라인에서 본격적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계속 진화하는 마케팅의 변화도 함께 시너지를 일으킨 것같구요. 밈이라고 쓴 이유는 현재 제가 진행하려는 다른 프로젝트에 대한 위기감 때문입니다. 몇권의 책을 쓰려고 하는 도중에 비슷한 책들이 발견되고 꽤 높은 판매고를 해외에서 이루고 있더군요. 곧 붐이 일어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결국 도움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일들도 대부분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TV를 발명한 사람이 동시에 특허신청을 하다 한명이 조금 늦었다고 하죠. 벨 말고도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출판에서는 그런일이 비일비재하죠. 하지만 이번에 저는 출판에 지원되는 일 하나하고 외부투자를 받는 일을 하나 진행중입니다. 개인적인 취향때문에 늦어지고 있지만... (투자완료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안된일은 다시 진화시키면 됩니다! 지난번에 기획해서 안된책도 시기가 바뀌면 기회가 옵니다. 마케팅도 시기가 필요하고 시의적절하게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야겠죠. 지난주에 제가 한단계 올라설 것 이라고 썼는데 결국 교보에서 1위를 했고 199위에서 142위로 다시 상승했습니다. Yes24에서는 교양과학에서 2위를 하더군요 ^^; 신경써야 겠지만 지금은 교보만 붙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책을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스포츠칸, 스포츠한국 신문광고가 새로 나갈 예정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독자도 1위 한걸 알아야 더 팔리겠죠 ^^) 교보문고 7월 1주간 베스트셀러 인도 베다수학 전체142위 분야1위 교보문고 7월 1주간 베스트셀러 (20080702~20080708) 종합 0141 9788991141391 워렌 버핏 평전. 1(양장본) 앤드류 킬패트릭 윌북 경제/경영 25,000 0142 9788996103417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42 9788934908067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김영사 아동 7,500 교양과학 0001 9788996103417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2 9788991312845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0003 9788956602189 생물과 무생물 사이(양장) 후쿠오카 신이치 은행나무 자연과학 12,000 드디어 한계단 상승해서 분야1위 종합 142위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자여러분께 감사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더 좋은 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책을 만들겠습니다. 3쇄에서는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습니다. 친환경 재생용지는 수급이 어려워 다음 쇄에 넣을 예정입니다. 이벤트가 2개 진행중이며 한개는 교보독점 하나는 네이버 카페 이벤트입니다. 이벤트의 덕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온라인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확한 수치는 노출할 수 없지만 상승세로 보여집니다. 오프라인도 주문량이 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다음달에는 안정화가 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계약진행중인 책도 거의 마무리에 들어가서 도메인구입, 홈페이지 개설 등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어떤일이 생길까요? 꿈을 향한 오늘 이 순간도 즐겁고 지금의 행동으로 변화되는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아르고나인호는 오늘도 바람이 있던 없던 목표를 향해 앞으로~
  • [아르고나인 항해기] 터닝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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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고나인 항해기] 터닝포인트 교보문고 2008년 6월 4주간 베스트셀러 (20080625~20080701) 종합 0197 500원으로 밑반찬 만들기 신진원 영진닷컴 유아/여성 8,800 0199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199 오사카 100배즐기기(2008-2009) 고현진 랜덤하우스코리아 예술 17,000 + 교양과학 0001 머리가 좋아지는 인도 수학 인도 베다수학 연구회 황매 자연과학 8,500 0002 인도 베다수학: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손호성 아르고나인 자연과학 8,000 0003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을유문화사 자연과학 15,000 지난주 성적입니다. 교보문고 전체순위에서 조금씩 밀려서 다시 199위로 턱걸이 중입니다. 분야는 여전히 2위였구요... 5주에 변화가 왔습니다. 네이버에서 카페 이벤트 효과였는지 아니면 스도쿠365 사이트에 링크 변화였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순위에 변동이 ^^ 터닝포인트가 시작된 것이죠 [image: LrjXNKn6sK3otHFEsOTzzfPPrhw] 교보문고 분야 1위, Yes24 분야 1위, 인터파크 2위, 알라딘 6위 등 전체적으로 순위권 앞쪽으로 나섰습니다. [image: 4_XkIyslL3at_UjIOParPqL_Mwc] 지난주 온라인 방문자 리포트입니다. 거의 몇달전 데이터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냥 늘었겠습니까 ^^ 거의 포스팅 폭탄을 돌려서 이렇게 해놨죠... 대신 엠파스에서 스팸블로거로 찍혔네요 ㅎㅎ 7월4일 네이트통 20541 조선 83084 싸이월드 24570 네이버 485456 하나포스 151594 엠파스 야후 321530 Yes24 104822 드림위즈 23,584 티스토리 133232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교보 단독 세트판매가 시작됩니다. 7월7일부터 8월8일까지 ~ 웬지 숫자가 좋아보여서 31일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 [image: suB4JLkbOLaXl3zK9MxYr7acEdg]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103400&orderClick=LAH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 베다수학 + 스도쿠365 세트 (한정판매) 정가 : 14,000원 판매가 : 12,600원(10 % 마일리지 : 10 % 적립(1,260 원) 교보문고온라인 단독상품 구매자 전부에게 포인트주고 책 세트로 조금 싸게 팔고 뭐하고 뭐하고 남는게 뭐 있느냐 하면 대답할말이 별로 없습니다. ^^ 하지만 본격적으로 판매를 해야하는 시기가 왔기 때문에 밀어낼 수 있을 때 최대한 밀어낼 예정입니다. (몇년간이라도) 오직 한곳에서만 할 예정이고 앞으로 새로운 책들은 각각 서점에 맞춰 세트나 이벤트 구성을 할 예정입니다. 전에 제가 룰이 바뀌면 롤이 바뀐다 라고 한적이 있는데 남들이 아직 안하고 있을 때 먼저해야 합니다. 다른 출판사들이 A라는 곳을 밀때 B라는 곳에 독점으로 밀어주면 더 대우받게 되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 인도수학은 사실 이벤트 거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SBS에서 방영중인 정이현의 달콤한 나의도시에 인도 손가락계산법 구구단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남자 주인공의 작업용 도구로 손잡으면서 쓰는 전형적인 방법이죠 혹시 안보셨다면 인도베다수학 손가락계산법을 작업에 써보시면 어떨까요 ^^ (작업 메뉴얼) [image: b9JENIEBi1Y90E4i0yo18pcuGbo] [image: a_GGHW79ilMZ-sM3L12KPfkyS7k] SBS 달콤한 나의도시 에서 나오는 구구단 손가락 계산법 (작업용으로 쵝오~) [image: IZdYXDcURkZNqMMeZkMYMkYPEjM] 인도 베다수학에 나오는 인도 손가락계산법 구단 이밖에 신간 스도쿠365는 인터파크 분야 3위, 수학 6위, 교보문고 분야 3위 등 선전중입니다. 이번주에 신간 2권 작업 진행중입니다. 표지가 늘 잘 안나오네요 ^^ 교보나 인터파크 같은데 이벤트를 왜 안하고 서평이벤트를 왜 안하냐고 묻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일반인들이 알아야 그다음에 서점에 구매자도 알 수 있고 그리고 책이 안좋은데 좋은 서평이벤트 해봐야 소용이 없는 것이고 독자들은 벌써 서평마케팅을 다 알기 때문에 전혀 안했습니다. 대신 온라인에 초 집중을 했을 뿐이죠... 초기 블로그->카페->인터넷->바이럴->동영상->제휴(신문) 터닝포인트 시점 광고->이벤트->온라인 서점 마케팅->독점상품개발 후기 비용관리 대신 세부분에 공통점은 온라인 마케팅을 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폭발은 기화점에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심지끝 화약이 있는 Core 부분에서 터집니다. 불을 붙여놨다고 시작되는게 아니라는 거죠. 끝까지 터질때 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필요하고 책을 안죽이려는 일종의 장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온라인과 제 아이디어를 믿고 있고 앞으로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낼 예정입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이렇게 글로 여러분께 소개하는 것이 전부일 듯합니다. 꿈도 아는 것 만큼 나오고 위대한 꿈을 꾸기위해서는 지식이 아닌 지혜가 필요하다. 꿈을 실천하는 선장이 되기위해 오늘도 배도 청소하고 화장실도 청소하는 1등 갑판장, 1등 선원인 아르고나인호 선장입니다. 그럼 새로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돛을 올려라! 누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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